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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을 한다는 것, 아치엔 가쓰히코

연억 발행일 :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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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을 한다는 것, 이치엔 가쓰히코
1인기업

이치엔 가쓰히코는 누구인가요?

 

 현재 1인 기업 사장이고, 20대 때부터 수많은 창업을 시도해 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였다. 작가는 연 1600억원 매출이 나는 회사의 오너였는데 이를 매각하고 1인 사장의 길에 도전한다. 현재 스마트워크 시대에 최적화된 기업형태를 꿈꾸는 사람들이 봤으면 한다. 


어떻게 하면 1인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1인 기업의 장점 5가지

 

  1.  시간의 자유
  2.  업무량은 내 마음대로
  3.  거래처, 파트너도 내 마음대로
  4.  상품도 내가 정하고
  5.  최고의 장점은 이것이다

 작가는 1인 기업을 이런 식의 장점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시간적 자유로움은 당연 직장생활을 할 때보다는 내 사업을 게을리하더라도 누가 뭐라 하는 사람이 없을 테다. 업무량과 거래처, 파트너도 내가 다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직장 생활을 하면 상사에게 혼나고 후임들에게 치기이 마련이다. 보기 싫은 사람도 계속 봐야 한다. 상품도 내가 정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장점은 사람과 조직에 강점이 있다면 커뮤니티를 주관해 볼 수 있다. 또한 파트너를 고용해서 조직화하여 합병회사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적성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정비 없는 1인 기업

 

 팔고 싶은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팔리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작가는 대표적으로 무형의 서비스인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단순 컨설팅이 아닌 고객 입장에서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예측 가능하게 패키지를 만들어서 판매하였다. 그러면 더욱 계약 성사율이 높아진다. 고객은 사로잡는 비법은 ' 사람 ' 이다. 학력, 전문자격증 등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상품을 만들 때는 '페르소나를 설정한다'라는 말을 명심하자. 한 사람을 설정해서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1인 기업은 고정적인 사무실, 조바심, 재고는 반드시 없어야 한다. 

 

이익을 확실하게 내는 '비즈니스모델' 공개

 

 비즈니스 모델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5회 이상 방문하는 사람에게 애피타이저를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을 드린다. 단체 손님들에게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해준다. 비법 양념장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렇게 다양한 모델들이 있다. 박리다매를 통한 고객 수 증대는 대기업에게나 어울리지, 1인 기업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절대 따라하면 안될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려면 상류에 집중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최신 기술을 익히는 것은 단기간에 끝나버리니 그 최신 기술을 익혀서 돈을 버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는 방법 등이 있다. 신규 고객을 개척하는 비용과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비용은 5:1 정도의 비율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신규 고객을 지속적으로 개척하기보다는 기존 고객을 잘 유지를 해야 한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강좌로 전환해보자. 

 

매출 쑥쑥, 영업 전략

 

 무조건 충성하는 자세의 사업은 하지말자. 모임이 있다면 취지에 맞지 않는 활동은 하지 말자. 무료로 일을 하지는 말자. 지나친 상품 홍보는 하지 말자. 직접 팔지 않고서도 팔리게 세팅을 하라. 자기 PR 시대이니 단체 예약이 있는 날에는 매장 앞에 '일반 손님은 밤 10시 이후에 받습니다.'라는 문구를 걸어 놓으면 그 단체 손님들이 다른 손님들과의 모임을 만들어 올 것이다. 판매에 있어서 V자 곡선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종료 시기를 명시를 해서 언제든지 살 수 있는 상품이라기보다는 한정판이라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1인 기업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회고

 

 우연히 도서관에서 지나가다가 눈에 띄어서 골라보았다. 책 표지도 노란색이니만큼 한 눈에 들어왔다. 요새 유튜브를 보면 1인 블로그, 1인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다. 직장인들도 부업으로 많이들 한다. 이 책이 발간된 지가 벌써 3년이 지났다. 그 당시에는 코로나 시국이었는데 아마도 사람들이 이동제한을 많이 당하다 보니 책이 인기가 높아진듯싶다. 일본에서 발간한 책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1인 기업이라는 단어가 매우 핫한 키워드이었다. 이런 책을 왜 이제야 접했는지 약간 후회가 되기도 한다. 미리 접근했었더라면 나도 작가처럼 강의를 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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